한국타올기산업㈜

핸드드라이어, 손건조기, 물비누, 거품비누, 손소독기, 디스펜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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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M creates a clean and pleasant cultural life.

[Future of Korea news story] Korean towel industry, hand dryer released
Writer
htm
Date
2019.06.13 15:52
Hit
12,547

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승인 2018.06.25 10:43


플라즈마 청정기술 접목한 핸드드라이어 출시 

바람과 플라즈마가 함께 방출되어 세균과 바이러스 걱정 없는 ‘HTM-338’

빠르고 간편하게 손을 말릴 수 있는 핸드드라이기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. 

하지만 핸드드라이어가 수건보다 세균 번식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위생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.

이에 한국타올기산업이 플라즈마 청정 기술을 접목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. 

작동 시 바람과 플라즈마가 함께 방출되어 바이러스 및 세균의 번식, 냄새를 감소시키는 핸드드라이어 ‘HTM-338’다.

또한 RPM 30,000의 모터를 사용한 초고속형 핸드드라이어로 평균 건조 시간이 5~7초밖에 걸리지 않으며, 

차별화된 에어 노즐과 공기 역류 방지 설계로 사용 중 바람이나 물기가 얼굴로 향하는 것을 방지해준다. 

사용자가 HTM-338에 접근하면 내부 살균 LED가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, 사용 후에는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는 것도 특징이다.

이 외에도 ▲풍량 조절 기능 ▲냉온풍 선택 기능 ▲자가 진단기능(모터 및 필터 교체 알람 기능) ▲독특한 LED 바디 구조 

▲항균 우레탄폼 탈취 에어 필터 등 기존의 핸드드라이어와는 차별점을 두었다.

한국타올기산업 관계자는 “HTM-338은 자외선 LED에 플라즈마 청정기술 을 더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 

핸드드라이어다”라며 “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화장실 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”라고 밝혔다.

한편 한국타올기산업은 핸드드라이어 외에도 페이퍼 타올, 손 소독기, 핸드 크리너, 주방 전용 싱크 드라이어, 헤어&바디 드라이어 등 

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. 1989년 설립 이후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windup 특허(특허 제 10-0597107호)와 유럽인증안전인증(CE), 

플라즈마/적외선 방출 핸드드라이어 의장등록(제 0029879호)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. 

또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 소재의 혁신형 중소기업 중 우수 기업에게 부여하는 '하이서울브랜드기업'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.